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소비자의 첫 구매를 이끌어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다시 선택받는 제품’을 만드는 일이다. 광고와 프로모션으로 첫 구매를 유도할 수는 있지만 두 번째, 세 번째 구매는 실제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경험과 만족도가 뒷받침돼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바이오리듬은 이러한 점에 주목해 단기적인 판매량보다 소비자가 꾸준히 다시 찾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일회성 소비보다 일정 기간 꾸준히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 제품군이다. 이에 따라 바이오리듬은 제품을 기획할 때 원료와 제품 콘셉트뿐 아니라 소비자가 실제 생활 속에서 얼마나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지까지 중요하게 살피고 있다.
제품의 맛과 제형, 포장 방식과 섭취 편의성 등도 재구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 아무리 좋은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라도 매일 섭취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이 크다면 소비자의 지속적인 선택을 받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기존 제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이다. 제품 출시를 개발의 끝으로 보지 않고 실제 소비자의 반응과 의견을 살펴 개선할 부분을 찾아 다음 제품과 생산 과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단기적인 할인이나 판촉을 통해 판매량을 높이는 것보다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다시 찾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장기적인 브랜드 경쟁력에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여러 제품을 한 번에 확대하기보다 대표 제품을 꾸준히 관리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제품에 대한 경험이 기업 브랜드에 대한 신뢰로 연결되도록 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바이오리듬 관계자는 “첫 구매는 광고나 호기심으로도 만들어질 수 있지만 두 번째 구매부터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판단이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첫 판매보다 소비자가 다시 선택하는 순간을 더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구매는 단순한 판매 실적이 아니라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평가라고 생각한다”며 “한 번 구매한 고객이 꾸준히 바이오리듬을 찾을 수 있도록 제품의 작은 부분까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이오리듬은 앞으로 소비자의 실제 제품 경험을 제품 개발과 개선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일회성 판매보다 장기간 소비자와 관계를 이어가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